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간호학과는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설계를 위한 ‘실전취업 Cheer-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간호학과 졸업 학년으로의 진학과 취업을 앞두고 있는 3학년 재학생 78명을 대상으로 병원별 최신 채용정보와 성공적인 취업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간호대학생의 병원취업 코칭 전문가인 정해서 널스온 대표의 특강으로 △최신 병원취업의 동향 △병원별 맞춤형 취업 공략법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와 AI면접 등을 상
간호 정보 스타트업인 디케이메디인포(DKMediInfo)는 간호사 출신의 대표가 실제 임상과 대학교육현장의 간극을 체감하고 이를 줄이고자 설립한 간호정보시스템 전문 기업이다.주 사업인 ‘SMARTNURSE ENR Global version’은 전 세계의 간호학과 학생들이 시간적, 공간적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에 접속하여 실제 임상에서 전자간호기록을 작성하는 것과 같은 실습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SMARTNURSE ENR Global version’의 특징은 첫째, 실제 환자 데이터 대신 자체 제작된 가상 환자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간호학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간호학과 핵심 취업스킬 완성 캠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취업캠프는 5월 23일 실시한 ‘면접이미지 메이킹 페스티벌’의 심화 과정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취업과 관련된 최신 동향과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전 모의 면접에 참여해 취업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2일간 13시간으로 구성된 캠프는 △전공 맞춤 취업전략 △입사서류 1:1 코칭, 합격 면접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4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인 ‘백신원부자재 생산고도화 기술개발사업 공동워크숍’을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국내 mRNA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핵심 원·부자재, 제형, 생산공정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지원 사업으로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백신원부자재생산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의 총괄기관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상호 연구현황과 mRNA 최신 연구개발 동향, mRNA
광주여대는 간호학과가 광주 KS병원에서 교수자 역량개발 프로그램 임상연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수진들이 최신 동향 파악 및 간호 실무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학생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주여대 간호학과 채명정 학과장은 "이번 역량개발 프로그램 및 임상 연수를 통해 간호학과 교수진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키움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경험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이 현장에서의 뛰어난 간호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베리타스알파 (http://www.
해당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간호학과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해외 인턴십 및 단기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세계 간호의 최신 동향을 체험하고, 국제적인 산학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미요홀딩스, 아이진카이 리하비리테이션병원과 산학협약을 체결해 교육은 물론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해외 인턴십에 참가한 학생은 다양한 문화와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간호에
서초구의사회(회장 구현남)가 3년 만에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강에서 오는 29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우리가족 건강 지키기(삼대가 건강하게 살자)'이다.구현남 서초구의사회장은 “서초구의사회는 힘든 코로나 시간을 이겨내고 한자리에 모이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면서 “대면 모임을 한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라고 밝혔다.손용규 서초구의사회 부회장은 “삼대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이전에는 삼대가 함께 살았지만, 지금은 흩어져서 핵가족이 됐다. 그렇지만 애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28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 2023)가 5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 4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는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약 50개국 4천여 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좌주간부질환, 만
치과의사 김준형 원장은 지난 2018년 베트남 호찌민시에 ‘BF치과’를 개원했지만, 정착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베트남인들은 치과 진료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았고, 고가의 치과 치료를 부담스러워해 치과 이용률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까지 확산돼 존폐 기로에 서게 됐다.초기 진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던 김 원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도움을 요청했고, 진흥원은 김 원장에게 2020~2021년 2년간 1억4000만원의 지원금과 운영 및 홍보 마케팅 조언을 제공했다. 그 결과 BF치과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비대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제를 실시했다.이 학술제는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근거중심 간호 수행을 위한 간호 연구 필요성 이해도와 간호 영역 지식 확장 관심을 높여 최신 간호 동향을 파악하고 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여 학생들은 학술제를 통해 간호 연구 기본 절차를 이해하고, 스스로 간호 연구를 기획·수행했다. 연구계획서와 포스터 제작 등을 통해 간호 연구역량을 함양했으며, 공정한 평가를 거쳐 장학금을 수여받았다.간호학과 관계자는 "
부산대 간호대학(학장 이해정)과 간호과학연구소(소장 김동희)는 동계학술대회를 12월 14일 부산대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21세기 간호교육:시뮬레이션 경향(21st century nursing education:Trends of simulation)’ 주제로 열렸다.박수원 부산대 간호대학 교수가 주제강연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간호교육과 연구에 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 방향과 전망에 대해 공유했다.또한 대학원생들이 학위논문 11편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를 함께 나누고,
순천향대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 컨퍼런스 ‘시그라프 아시아 2022’에서 높은 수준의 XR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11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시그라프 아시아 2022’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렸다. 컴퓨터 그래픽 기술 분야 세계 3대 국제 컨퍼런스 중 하나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며 6000명 이상의 컴퓨터 그래픽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컨퍼런스에서는 과학, 게임, 교육, CGI, VFX, 애니메이션 등 컴퓨터 그래픽의 최신 기술에 관한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기업과 기관의 새로운 기술을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2)’에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간호학과는 이번 엑스포에 학과 11개 전공동아리 학생 34명과 교수진이 나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비만도 측정, 활력징후 및 산소포화도 측정, 심음 및 폐음 듣기, 건강 상담과 함께 건강 퀴즈 이벤트 등을 열며 그동안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간호 실무 능력을 선보였다.또 간호학과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를 참
AI 기반의 최신 신약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오는 9일 오전 10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0’을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상생과 협력, 그리고 경쟁’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생태계의 조성’ 및 ‘분야별 기술동향 및 사례연구’에 초점을 맞췄다.오전 세션에는 △AI기반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 LEAD(김화종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의약품 개발을 위한 병원데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AI for Biopharma in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개최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산학계의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세션 1(Covid19 등장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광동제약이 제주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기여사업 중 하나로, ‘제주지역 기능성식품 활성화’와 ‘현장적합형 산업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광동제약은 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매년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 등을 초청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건강기능식품 제품개발 교육 및 현장방문 컨설팅'을 주제로 준비했으며, 제주지역 기업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12일 오전 이해형 단국대 치대 학장을 방문해 치의학 교육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는 치협에서는 김현선 부회장, 김영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 이창주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여했으며, 박현수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 회장(충남지부 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단국대 치대에서는 고선일 부학장, 김종수 단국대치과대학병원장, 김철환 대한치의학회 회장, 이정환 교수(연구실장) 등이 배석했다.특히 양측은 이날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학생 교육 현황과 향후 치의학 연구 전망 등에 대한 포괄적 논의를 이어갔다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코로나19에서 찾은 병원간호의 가치’를 주제로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다.대상은 병원 간호사 700명(병원당 10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조화숙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장과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이 각각 ‘감염병 전담병원에서의 코로나19 대응과 간호’와 ‘코로나19의 최신동향과 2차 팬데믹을 대비한 대처방안’을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강의 등록은 무료이며 온라인(https://khna.or.kr/home/edu/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8월 26일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효과적인 간호논문 작성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연구에 관심있는 간호사 100명을 선착순 마감(병원당 4명)한다.보수교육 8시간이 인정되며, 강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된다.강의는 △간호논문을 위한 학문적 글쓰기(박승미 호서대 간호학과 교수) △연구의 필요성(김형순 인하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결과 해석 및 작성(김형순 인하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논의 및 참고문헌 작성(김형순 인하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좋은 간호논문 작성의 조건 및 사례
디지털 헬스가 성공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보안성과 기기나 시스템의 오류 가능성, 의사와 환자의 관계, 책임소재 관련 우려 사항들에 대한 해결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의료체계의 패러다임 전환과 더불어 다양한 디지털 헬스기술들의 개발 및 현실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 이하 ‘의료정책연구소’)가 디지털 헬스의 개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헬스케어 특징과 디지털 헬스 트렌드, 국내외 디지털 헬스 정책과 기술 동향을 탐색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의 최신 글로벌 동향